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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Seminar

크리스천을 위한 연애와 결혼 코칭

강연을 맡은 이화섭 소장은 "창2:3에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을 만드시고 그 피조물과 안식하시며 그날을 거룩하게 하셨다."라며 6일 창조의 목적은 7일째 피조물과 안식을 위한것이었음을 설명하고, "하나님의 뜻은 사랑이시다. 그 날을 안식하시고 복을 주시며 거룩하게 하셨다. 거룩은 구별이란 표현보다는 하나님께 속하게 만든 것이다. 거룩한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하나님의 큰 그림 가운데 만들어진 것”이라며 크리스천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전했다.

연애 대책

많은 청년이 연애와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 확신이 없기에 혼란스럽고 추진력이 없는 상황이다. 연애와 결혼은 인생 최고의 행복, 결혼과 자녀는 인류 최고의 기쁨이다. 하나님께선 사람이 혼자면 외롭도록 창조하셨다. 남자와 여자가 결혼하도록 외롭게 만드신 것이다. 우리의 외로움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고 연애와 결혼은 이 땅에서부터 천국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이다.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은 가족이고, 평생 유익하고 소중한 공간이며 태어나고 살다가 죽을 곳이 가정이다. 최고의 경력과 스펙은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 땅에서부터 천국까지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가족을 만나는 소망 전한다. 배우자가 없다면 지금부터 본인의 배우자, 자녀의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평생 행복하게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 가족이다.

연애 시작

‘나를 행복하게 해 줄 사람’, ‘경청·공감·소통·조율할 수 있는 사람’, ‘나보다 나를 더 존귀하게 여기는 사람’, ‘함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람’,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성경적 통찰력이 있는 사람’, ‘나와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는 균형 잡힌 사람’을 만나야 한다.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짝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짝을 주시기 원하기 때문이다. 교회에 신실한 형제, 자매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 하더라도 눈이 열리면 보인다. 잠언서 19:14에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말씀처럼 슬기로운 아내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다. 그리고 슬기로운 자매는 신실한 형제를 구별할 수 있다. 슬기로운 자매에게 신실한 형제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신실한 형제가 가정을 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교회 안에서 좋은 청년들을 많이 발견 할 수 있게 된다.

연애 깊이

연인의 스킨십은 결혼을 원하는 강렬한 표현이며, 부부의 스킨십은 친밀함과 자녀를 낳아 키우자는 것에 있다. 연인의 성욕은 결혼에 목적이 있으며 둘만의 은밀한 곳에서 서로를 알아가는 친밀함 가운데 진심을 봤다면 하나님 앞에 평생을 함께하는 부부의 관계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욕은 절제하고 서로의 인생관, 신앙관, 가치관을 확인하며 모든 것이 완성되면 결혼하는 것이다. 창세기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듯이 성관계는 새 생명 탄생을 위한 것이고 생명을 책임지는 부부의 기쁨이다. 이처럼 부부는 관계의 깊이 만큼 평안을 얻는다. 한편, 결혼 전에 금하는 것을 어긴다면, 결혼 후에도 부부가 지켜야 할 것을 지키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진정 사랑하고 아낀다면 성관계는 결혼 후가 정답이다. 연인은 신뢰의 깊이 만큼 평안을 얻는다.

연애 결혼

2019년 239,200명이 결혼했는데, 110,800명이 이혼했다고 한다. 46.32%이다. 그리고 평균이혼 시점은 결혼 후 14.7년인 자녀의 사춘기 때라고 한다. 인생에서 힘든 때를 버텨낼 준비가 안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혼은 고아가 되고 과부가 되고 고통받는 등 인생 최고의 충격이기에 이혼은 죄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결혼을 확정 짓기 전에 이혼 방지 대책을 먼저 세워야 한다. 배우자가 될 사람과 하나님나라에 다다를 때까지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확신될때 결혼하라는 이야기이다. 근본적인 건 ‘아내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라’(엡5:33)는 말씀을 묵상하면 이혼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하나님 뜻의 근본 방향, 우리에게 주시는 가정의 축복은 너무 행복해서 이혼을 생각할 필요가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방향성 없이 무조건 참고 인내하라는 것은 아니다. 살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풀어가기 위해 경청·공감·소통·조율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이혼방지 대책은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이다. ‘하나님이 짝지은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마19:6)는 이 말씀이 진짜이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짝지은 것을 나누면 죄를 짓는다는 관점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관점으로 보기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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