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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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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누가회의 11차 의료인 세미나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의 개정법안, 국가의 인구정책, 급진 페미니즘, 젠더 이데올로기, 우리의 자세 등의 내용을 다뤘다.

 

프로라이프 이봉화 대표는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사회 및 경제적 사유에 의한 낙태 허용 기간과 사유 불문 낙태 가능 기간이 길어, 수많은 태아들이 생명을 잃고 있다” 며 “낙태 허용 절차 및 낙태 허용 사유 등에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고, 낙태 요청 거부 의사에 대한 소개 의무 부과, 임신 출산 종합 상담기관 등의 분명한 실현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60년전 5명 이상 이었던 출산율이 꾸준한 산아제한 정책으로 인해 작년에 0.84로 떨어져 매우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낙태죄 폐지는 더 큰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고 전하며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급진 페미니즘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낙태 고민이 생기지 않도록 낙태 예방 교육과 위기 임신상담을 통해 문제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 지원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며 올바른 사회를 이뤄가야할 것"이라고 했다.

 

[기사출처 -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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